‘지역 어르신 여가공간’ 인제 남면 노인문화센터 읍·면 중 첫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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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공간 역할을 하게 될 남면 노인문화센터가 6개 읍·면 중 처음으로 문을 연다.
민선8기 인제군정의 공약사업인 노인문화센터의 경우 남면 노인문화센터가 6개 읍·면 가운데 첫 개관하게 되며, 기존 남면종합복지회관의 구경로당과 예식장 공간을 리모델링해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 여가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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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공간 역할을 하게 될 남면 노인문화센터가 6개 읍·면 중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인제군 남면 노인문화센터 개관식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센터에서 배상요 부군수, 이춘만 인제군의장과 김재규 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남면문화센터는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운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서,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쉼터에서 삶이 즐거워지는 공간으로 자리하게 된다.
민선8기 인제군정의 공약사업인 노인문화센터의 경우 남면 노인문화센터가 6개 읍·면 가운데 첫 개관하게 되며, 기존 남면종합복지회관의 구경로당과 예식장 공간을 리모델링해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 여가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노인문화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소모임 공간인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체육, 문화, 여가, 교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센터내에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스마트실도 마련돼 있다.
군은 올해 노인복지 예산으로 총 345억원을 편성해 경로당과 노인사회 활동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경로당 신축·개보수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손미정 주민복지과장은 “노인문화센터가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인제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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