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현미 발인, 동료들 마지막 배웅 받으며 ‘안개처럼 떠난 전설’ [SS쇼캠]

윤수경 2023. 4.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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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현미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조카인 배우 한상진과 가수 노사연을 비롯해 서수남, 양지원, 김수찬, 이자연, 남일해, 박상민, 이용식, 알리 등 수많은 가요계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했다.

한편,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후 유족의 뜻에 따라 두 아들이 머무는 미국에 안치돼 영면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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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현미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조카인 배우 한상진과 가수 노사연을 비롯해 서수남, 양지원, 김수찬, 이자연, 남일해, 박상민, 이용식, 알리 등 수많은 가요계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했다.

한편,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후 유족의 뜻에 따라 두 아들이 머무는 미국에 안치돼 영면에 든다.

고(故) 현미 발인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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