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 환경".. 이달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선봬

"쾌적한 주거 환경".. 이달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

[파이낸셜뉴스]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11일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33세대 규모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 내 위치한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 내 있다.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약 16㎞ 거리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210개(2022년 1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약 9㎞ 거리에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 67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새만금산단 6공구에는 10여 개의 자동차 배터리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총 1조2189억 투자 및 1225명 고용도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3.7㎞에 떨어진 사정동에 종합의료시설인 '군산 전북대병원'도 건설된다. 10만여㎡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500병상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