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이번 주 개최‥"3국 군사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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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방 당국자들이 이번주 미국에서 만나, 북한 핵·미사일 대응과 3국 군사협력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3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선 북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한미일 3자 간 국방·군사협력 추진방향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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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국방 당국자들이 이번주 미국에서 만나, 북한 핵·미사일 대응과 3국 군사협력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13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선 북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한미일 3자 간 국방·군사협력 추진방향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허태근 국방정책실장, 미국 측은 일라이 래트너 인태안보차관보, 일본은 마스다 카즈오 방위성 방위정책국장 등 3국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합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각국 국방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 이후 12차례 개최됐지만 지난 2021년 이후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292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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