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퍼블리싱 솔루션 '슈퍼소닉', 게임 다운로드 34억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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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솔루션 '슈퍼소닉'이 3년 만에 게임 다운로드를 34억회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다브 아쉬케나지 유니티 슈퍼소닉 총괄은 "출시 2년이 넘은 브릿지 레이스가 재차 전세계 다운로드 1위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기록했고 마이 미니 마트와 같은 신규 게임도 강한 성장세를 보여줬다"며 "슈퍼소닉은 혁신적인 기술 구축에 중점을 두고 투명한 데이터와 성과 지표, 모범 사례, 노하우 공유 등 열린 소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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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솔루션 '슈퍼소닉'이 3년 만에 게임 다운로드를 34억회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소닉은 2020년 2월 론칭 이후 40종 게임이 솔루션을 통해 출시됐다. 다양한 타이틀이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 순위 10위권내에 안착하는 등 기록적 성과를 달성했다.
슈퍼소닉은 게임 출시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 개발자를 지원한다. 데이터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화이트박스 접근방식을 퍼블리싱에 접목했다. 게임 내 레벨별 성과를 베치마크와 비교해 검토할 수 있으며 A/B 테스트를 통한 최적화 방안도 제시한다.
나다브 아쉬케나지 유니티 슈퍼소닉 총괄은 “출시 2년이 넘은 브릿지 레이스가 재차 전세계 다운로드 1위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기록했고 마이 미니 마트와 같은 신규 게임도 강한 성장세를 보여줬다”며 “슈퍼소닉은 혁신적인 기술 구축에 중점을 두고 투명한 데이터와 성과 지표, 모범 사례, 노하우 공유 등 열린 소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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