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子 라익 폭풍성장, 母 유전자 닮아 팔다리 길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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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의 아들이 폭풍성장했다.
전미라는 4월 10일 개인 SNS에 아들 라익 군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17세인 라익 군은 전미라와 비슷한 신장과 함께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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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의 아들이 폭풍성장했다.
전미라는 4월 10일 개인 SNS에 아들 라익 군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17세인 라익 군은 전미라와 비슷한 신장과 함께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보이고 있다.
전미라는 "한결 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거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때도 있어 라익아.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어 "큰아들 성격 짱. 운동 짱. 매력 짱. 폭풍성장. 잠시 주춤. 키만 좀 더 크자. 손 잡아주는 아들. 츤데레 형. 훈남 되는 중. 라라라 다 엄마 닮음. 팔다리 많이 김. 피부 좋음. 참 다행. 참 감사. 엄마 유전자 진짜 센 것 같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의 프로필상 키는 175.5cm이다. (사진=전미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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