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신인시절 선배에 뺨 50대 맞아”(‘오피스빌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신인 시절 겪은 개그맨 선배의 충격적 갑질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막말 빌런'과 '감시 빌런'이 '빌런스 게임'에 등장했다.
'막말 빌런'에 대해 듣던 신동엽은 "신인이었을 때 대선배들 사이에서 개인코너를 하던 저를 고깝게 보던 선배가 뺨을 한 50대 때리며 막말했다"며 자신이 겪은 갑질을 들려줬다.
'오피스 빌런'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에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막말 빌런’과 ‘감시 빌런’이 ‘빌런스 게임’에 등장했다.
‘막말 빌런’에 대해 듣던 신동엽은 “신인이었을 때 대선배들 사이에서 개인코너를 하던 저를 고깝게 보던 선배가 뺨을 한 50대 때리며 막말했다”며 자신이 겪은 갑질을 들려줬다.
신동엽은 “거기서 화를 내면 다 놓칠 것 같아서 참았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은 “이런 사람은 3가지 유형이 있다. 다른 곳에서 열 받은 걸 화풀이하는 유형, ‘어차피 능력이 없어서 존경을 못 받는다면 차라리 무서워해라’라며 열등감으로 인한 폭언하는 유형, 자기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막말을 하는 성인 ADHD 유형이다”라며 설명했다.
‘오피스 빌런’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에 MBN과 채널S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