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서울시민리그 9번째 정식 종목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서울시민리그(S-리그)에 당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S-리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개최돼 축구, 족구, 농구, 야구, 배구, 탁구, 풋살, 복싱이 정식 종목으로 운영됐다.
S-리그 당구종목은 캐롬과 포켓종목으로 나뉜다.
경기요강에 대한 세부 사항은 S-리그 홈페이지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2023년 서울시민리그(S-리그)에 당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S-리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개최돼 축구, 족구, 농구, 야구, 배구, 탁구, 풋살, 복싱이 정식 종목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당구, 볼링, 게이트볼이 시범종목으로 선을 보였는데, 올해 당구가 9번째 정식 종목으로 입성하게 됐다.
S-리그 당구종목은 캐롬과 포켓종목으로 나뉜다. 5월부터 10월까지 권역리그를 진행한 후 결선대회를 거쳐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권역리그는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으로 나눠 캐롬은 엄스빌리어드(중랑구), 블루닷빌리어즈(광진구), JCC빌리어즈(은평구), PL캐롬카페(강서구)에서 펼쳐진다. 포켓은 재클클럽(서초구)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팀 구성은 캐롬 3~4명, 포켓 2~3명으로 한다. 팀당 서울시소속 전문체육선수 1명을 포함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포켓 32개 팀, 캐롬 80개 팀으로 선착순이다. 참가신청은 포켓은 4월 11일부터 캐롬은 4월 17일부터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경기요강에 대한 세부 사항은 S-리그 홈페이지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스카’ 배우 할리 베리, 직접 공개한 발코니 누드샷 눈길[할리웃톡]
- ‘암투병’ 안성기 위해 ‘탄생’ 팀 뭉쳤다. 개봉 4개월만 특별한 단체관람
- ‘안정환♥’ 이혜원, 자식농사 대박...금손 子가 만든 ‘생일선물’ 자랑
- ‘최하 평점 굴욕 지우기’…절치부심 김민재, AC밀란과 챔스 8강서 재격돌
- 헉! '17세 연하♥' 미나, 복근 위에 칼빵 자국
- 심형탁, ‘18살 연하’ 대기업 출신 日 예비신부 공개.. 만화 찢고 나온 듯 (조선의사랑꾼)
- ‘시축 거마비 거절’ 임영웅 몸값 공개 “1000억 원 추정.. BTS와 1 대 1로 붙어도 이겨”
- “천국서 콘서트 열길” 故현미, 밤안개 속으로 영면
- ‘병역 면탈’ 라비·나플라 징역형...“평생 속죄하겠다”
- 김경진, 신혼 3년 차 맞아? “아내 몰래 대출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