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맨시티, EPL 우승 경쟁은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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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리그 1위 아스널이 리버풀과 2-2로 비기면서 빈틈을 허용했다.
현재 아스널은 30경기에서 승점 73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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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끝까지 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리그 1위 아스널이 리버풀과 2-2로 비기면서 빈틈을 허용했다.
현재 아스널은 30경기에서 승점 73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29경기에서 승점 67점으로 리그 2위에 있다.
두 팀의 차이는 불과 6점이다. 그런데 맨시티가 1경기를 덜 치러 사실상 두 팀의 승점 차이는 3점이다. 한 경기 차이면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두 팀의 잔여 일정을 보면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아스널은 8경기가 남았는데 웨스트햄-사우샘프턴-맨시티-첼시-뉴캐슬 유나이티드-브라이튼-노팅엄-울버햄튼을 상대한다.
맨시티는 9경기가 남았다. 맨시티는 레스터 시티-브라이튼(연기)-아스널-풀럼-웨스트햄-리즈 유나이티드-에버턴-첼시-브렌트포드를 연이어 상대한다.
눈에 띄는 건 아스널과 맨시티의 맞대결이 남았다는 것이다. 두 팀은 오는 27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이번 시즌 우승팀을 결정 짓는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이 될 전망이다.
한 경기만 미끄러지면 우승 트로피는 멀어질 수 있다. 아슬아슬한 우승 경쟁에서 어떤 팀이 미소를 짓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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