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딘딘 빈자리 채운다…‘뮤직하이’ 스페셜 DJ 출격

이슬기 2023. 4.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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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딘딘 대신 '뮤직하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종민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딘딘을 대신해 오늘(11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되는 SBS 파워FM 라디오 '딘딘의 뮤직하이' 디제이석에 앉는다.

딘딘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만큼 생방송을 부탁했지만 심야 라디오 특성상 김종민이 잘 해낼 수 있을 지 걱정이다. 하지만 잘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김종민에게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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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종민이 딘딘 대신 ‘뮤직하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종민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딘딘을 대신해 오늘(11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되는 SBS 파워FM 라디오 ‘딘딘의 뮤직하이’ 디제이석에 앉는다.

김종민이 라디오 단독 진행을 맡는 건 데뷔 후 처음인 만큼 어떻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지 청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딘딘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만큼 생방송을 부탁했지만 심야 라디오 특성상 김종민이 잘 해낼 수 있을 지 걱정이다. 하지만 잘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김종민에게 응원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라디오 ‘딘딘의 뮤직하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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