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EBS 세계사 인물 조명 '인물사담회' 17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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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담회'는 세기의 업적을 세운 영웅, 세계사를 뒤흔든 인물의 업적과 과오, 사생활, 밝혀지지 않은 비밀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냉전 시대를 녹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비롯해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등을 조명한다.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채 태어난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XX+XY'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성소수자 영화제인 BFI 플레어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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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EBS 세계사 인물 조명 '인물사담회' 17일 첫선 = EBS는 역사 프로그램 '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인물사담회'(이하 '인물사담회')를 오는 17일 첫 방송 한다고 11일 밝혔다.
'인물사담회'는 세기의 업적을 세운 영웅, 세계사를 뒤흔든 인물의 업적과 과오, 사생활, 밝혀지지 않은 비밀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냉전 시대를 녹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을 비롯해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등을 조명한다.
코미디언 장도연과 아나운서 배성재, 작가 겸 공학박사 곽재식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EBS 1TV 방송.
▲ CJ ENM 오펜 당선작 미국·유럽 영화제 초청 =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O'PEN) 당선작인 'XX+XY', '아파트는 아름다워', '저승라이더'가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채 태어난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XX+XY'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성소수자 영화제인 BFI 플레어에 공식 초청됐다.
'아파트는 아름다워'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브레멘 영화제 경쟁 부문, '저승라이더'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각각 초청돼 수상을 노린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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