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오는 14일 개최..."군사협력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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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회의, DTT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은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3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DTT는 한미일 국방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2차례 시행됐지만 이후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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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회의, DTT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은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3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DTT는 한미일 국방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2차례 시행됐지만 이후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일라이 래트너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마스다 카즈오 일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참석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일은 북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 정세, 한미일 3자 간 국방·군사협력 추진방향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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