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무분별한 네거티브·정쟁 지양...갈등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정치공세에는 엄중히 대응하되 신뢰 회복을 위해 무분별한 네거티브와 정쟁은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취임 후 처음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지층만 바라보는 극단적 언행이 난무하여 국민께서 정치에 등을 돌리고 정치 불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 중심의 원내 운영과 합리적인 메시지를 통해 당과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정치공세에는 엄중히 대응하되 신뢰 회복을 위해 무분별한 네거티브와 정쟁은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취임 후 처음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지층만 바라보는 극단적 언행이 난무하여 국민께서 정치에 등을 돌리고 정치 불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 중심의 원내 운영과 합리적인 메시지를 통해 당과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 1년 남았는데 지난 3년간 과오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지켜야 할 것은 지키고,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겠지만, 야당에 먼저 손 내밀고 투쟁과 갈등을 최소화할 방법부터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만에 초속 20~30m 봄 강풍...시설물 피해·대형산불 우려
- 전광훈 "내 통제받아라"...與, '극우 손절' 나서나
- 술 취해 여경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법무부 "임용되지 않을 것"
- 김태효 "한미, 공개된 정보 상당수 위조됐다고 평가"
- "정자교, 7년 전부터 가라앉았다"...안전점검 의구심 확산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