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공식 팬덤명, '웨이브'로 확정 "더 큰 세상으로 향해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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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팬덤명이 웨이브(WAV)로 확정됐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그래비티(Gravity)'가 마무리됐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를 통해 팬덤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그래비티'를 진행했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그래비티'를 활용하며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여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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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팬덤명이 웨이브(WAV)로 확정됐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그래비티(Gravity)'가 마무리됐다. 이 결과 웨이브가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덤명으로 정해졌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를 통해 팬덤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그래비티'를 진행했다. 뜻깊은 의미를 지닌 일곱 가지의 이름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SSS를 연결하면 물결이 되듯 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는 뜻을 가진 웨이브가 공식 팬덤명으로 낙점됐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그래비티'를 활용하며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여줘왔다.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인 Acid Angel from Asia와 +(KR)ystal Eyes가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으며, 최근 10인조 활동에선 '그래비티'를 통해 '라이징(Rising)'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2023년을 맞이해 자연 발생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 매일 밤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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