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제보 영상으로 본 강릉 산불..."삽시간에 번져 깜짝"
삽시간에 번진 거센 산불에 인근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용기를 무릅쓰고 보내준 제보자들의 소중한 산불 현장 상황 함께 보겠습니다.
YTN으로 들어온 제보영상입니다.
산불 현장 인근 호텔 20층 옥상에서 촬영이된 영상인데요.
오늘 오전 9시쯤 현장입니다.
벌써 산 한가운데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요.
"베이지색 구름이 예쁘게 보인다"는 5살 아이들 얘기에 바깥 봤더니 화재 연기였다고 합니다.
타는 냄새까지 났다고 제보자는 설명했습니다.
다음 영상 함께 보겠습니다.
경포호 너머로 보이는 산불 현장모습인데요.
인근 숙소에 묵고 있는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인근에는 호텔과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인데 시커먼 연기가 두껍게 내려 앉은 모습입니다.
눈에 띄는 건 거센 바람이고요.
연기가 워낙 빠르게 흐르고 있고 이 모습을 보면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화면에 보이는 하얀 건물 을집어삼킬 기세로 불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보겠습니다.
이번엔 강릉 선교장 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불씨가 한껏 앞으로 다가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차를 타고 지나가던 제보자가 촬영을 한 영상입니다.
산불이 도로에서도 선명하게 보이고 있고요. 벌써 도로 쪽으로 내려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으로 봤을 때 지나가던 차량들도 매캐한 냄새는 물론, 뜨거운 열기까지 함께 느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들어온 영상입니다.
산불 현장 근처에서 촬이 된 영상인데 유리창이 보이는 걸 보면 차량 안에서 촬영한 걸로 보이죠. 하얀색 2층 건물 바로 뒤로 시뻘건 불길이 보입니다.
연기도 굉장히 심하게 보이고 있고요.
매캐한 연기가 건물 주변 감싸고 있어서 또 가까이 보면 차량도 보이거든요.
인명피해도 우려가 되고 대피가 필요해보이는 상황입니다.
다음 영상입니다.
불도 불인데 강풍 심각합니다.
시커먼 연기가 도로에 내려 앉은 모습입니다.
차량 운행하는 게 위험해 보일 정도이고요.
차량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기가 굉장히 자욱한 상황인데. 잡동사니, 또 먼지들. 사람도 방금 두어 명 서 있는 모습이 보였고요.
바람이 나뒹구는 모습입니다.
제보 영상은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강릉 산불 상황 함께 살펴봤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만에 초속 20~30m 봄 강풍...시설물 피해·대형산불 우려
- 대구에서 첫 외출 나선 박근혜...장소는 '동화사'
- 술 취해 경찰관 머리채 잡은 예비검사...법무부 "임용되지 않을 것"
- 김태효 "한미, 공개된 정보 상당수 위조됐다고 평가"
- "정자교, 7년 전부터 가라앉았다"...안전점검 의구심 확산
- [자막뉴스] '미국에 붙겠다' 산유국 폭탄 선언에...체제 붕괴 위기
- SK하이닉스 상대로 초유의 요구..."성과급 차별 중단하라" 폭발한 협력업체 [지금이뉴스]
- "예비 과부처럼 빛나는 멜라니아" 풍자에 백악관 '제정신인가?'
- 하정우 '손털기' 논란..."유권자가 더럽나" vs "네거티브"
- 트럼프 "이란 합의 원해...이탈리아·스페인에서도 미군 감축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