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측, 민폐 촬영 사과 "주의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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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측이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채널A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하트시그널4' 촬영 과정에서 현장 소음으로 민원을 제기한 분이 있던 게 확인됐다. 이에 대해 사과를 드렸고 앞으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YTN star는 '하트시그널4' 촬영장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촬영 관련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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