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심규석 2023. 4. 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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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을 넘어서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마스크로 차단할 수 없어 외출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정보제공을 신청하면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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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주의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을 넘어서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마스크로 차단할 수 없어 외출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노출되면 두통, 기침, 폐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정보제공을 신청하면 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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