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렛츠 댄스' 미공개 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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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Gala)에서 선보이는 데이비드 보위 '렛츠 댄스' 미공개 버전은 워너뮤직 그룹 자회사인 워너채플뮤직이 퍼블리싱한다.
사라 벅스턴 갈라뮤직 최고경영자(CEO)는 "상징적인 노래의 미공개 버전을 전 세계에 공유하게 돼 영광"이라며 "뮤직케어스를 통해 음악 산업 전반을 돕는 동시에 보위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 청취 방법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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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 산하 ‘워너채플뮤직’ 첫 NFT 음원
수익금 전액 ‘뮤직케어스’ 기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글램 록의 대부' 데이빗(데이비드) 보위의 1983년 히트곡 'Let's Dance' 미공개 버전이 NFT로 발행된다. 음원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공개될 이번 버전은 데이빗 보위와 래리 드보스킨이 2002년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래리 드보스킨은 U2 보노, 로버트 플랜트(레드 제플린)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다.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Gala)에서 선보이는 데이비드 보위 '렛츠 댄스' 미공개 버전은 워너뮤직 그룹 자회사인 워너채플뮤직이 퍼블리싱한다. 이는 음반이나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된 적 없는, 워너채플뮤직의 첫 번째 순수 NFT 음원 발매다.
갈라는 이번 NFT 판매 수익금을 '뮤직케어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래미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자선단체 '뮤직케어스'는 재정 및 의료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음악인을 돕기 위해 재정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지원, 자선 경매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사라 벅스턴 갈라뮤직 최고경영자(CEO)는 "상징적인 노래의 미공개 버전을 전 세계에 공유하게 돼 영광"이라며 "뮤직케어스를 통해 음악 산업 전반을 돕는 동시에 보위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 청취 방법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는, 갈라뮤직 외에도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와 영화 플랫폼 '갈라필름'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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