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메타비트, 앱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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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앱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비트 앱은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공식 출시된 팬 참여형 F2E(Fan-to-Earn) K팝 NFT 플랫폼이다.
이를 증명하듯 앱 출시에 맞춰 진행한 첫 멤버십 NFT '댄싱 매티' 프리 민팅은 6시간 만에 완판, 1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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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앱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비트 앱은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공식 출시된 팬 참여형 F2E(Fan-to-Earn) K팝 NFT 플랫폼이다.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돼 유저가 직접 NFT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하고 아티스트 정보 공유와 팬덤 활동을 통해 유저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앱 가입자 중 약 70%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20~30대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과 팬덤 활동에 적극적인 젊은 층의 문화가 합쳐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증명하듯 앱 출시에 맞춰 진행한 첫 멤버십 NFT '댄싱 매티' 프리 민팅은 6시간 만에 완판, 1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넘어섰다.
한편 4500여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메타비트는 웹3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드롭 및 밍글 상품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출시 이후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Yellow Flower', 'RED MOON'을 비롯해 문별 'SELFISH', 화사 '멍청이', 휘인 'Soar' 등 11개의 NFT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도 한국적 댄스곡으로 원어스를 알린 'LIGHT US'를 기획 중이며 아티스트 정보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보다 유저 친화적인 앱 구현을 위해 추가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PC 버전은 올해 2분기 오픈을 목표로 힘을 쏟고 있으며, 상반기 안으로 국내외 거래소의 추가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하연기자 summe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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