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1집 선주문량 103만장 돌파…2연속 밀리언셀러 예고

정혜원 기자 2023. 4. 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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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11일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1집 '언포기븐'은 10일 기준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겼다.

르세라핌의 지난 앨범 일주일 차 선주문량을 비교했을 때 데뷔 앨범 '피어리스'가 27만 장,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이 40만 장, '언포기븐'이 103만 장을 기록했다.

데뷔 1년 만에 선주문량이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르세라핌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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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제공ㅣ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11일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1집 '언포기븐'은 10일 기준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겼다. 이는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르세라핌의 지난 앨범 일주일 차 선주문량을 비교했을 때 데뷔 앨범 '피어리스'가 27만 장,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이 40만 장, '언포기븐'이 103만 장을 기록했다. 데뷔 1년 만에 선주문량이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르세라핌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두 번째 미니앨범은 약 한 달간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총 62만 장의 선주문량을 달성했는데, 이번 신보는 단 7일 만에 전작의 총 선주문량을 상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르세라핌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1집 '언포기븐'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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