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결혼식 사진 공개...동갑내기 수의사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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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강아랑은 개인 SNS에 "요즘 해야 할 일들이 넘 많아서 한참 전에 받은 본식사진을 어제 처음 봤네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아랑은 지난 1월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3년 방송을 시작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KBS 기상캐스터,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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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강아랑은 개인 SNS에 “요즘 해야 할 일들이 넘 많아서 한참 전에 받은 본식사진을 어제 처음 봤네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딩, wedding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티아라를 쓰고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 부케를 든 채 미소 짓고 모습이 담겼다.
이에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은 “너무 이쁘다”라고 코멘트를 남겼으며 누리꾼들은 “넘 이쁘네요 파이팅”, “아이고 이뻐라”, “역시 이래서 여신이라 불리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강아랑은 지난 1월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3년 방송을 시작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KBS 기상캐스터,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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