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소음·드론 민폐 촬영 논란…채널A "사과…재발 주의"[공식입장]

▲ 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하트시그널' 측이 촬영 중 일어난 소음·드론 촬영 민폐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1일 채널A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하트시그널4' 촬영 중에 발생한 소음으로 피해 민원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와 관련해 사과드렸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드론 촬영에 대해서는 "사생활 침해나 법적인 문제가 없는 선에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YTN 스타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인근 주민들은 촬영 중 일어난 소음과 드론 촬영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5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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