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펄펄 날다' 3G 연속 안타 김하성, 타율 0.286...다르빗슈 5실점 부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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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펄펄 날았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이 안타는 이날 경기 슈어저의 노히트 기록을 깬 황금 같은 출루이기도 하다.
한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6(35타수 10안타)로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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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펄펄 날았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메츠 선발 맥스 슈어저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슈어저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김하성의 이 안타는 이날 경기 슈어저의 노히트 기록을 깬 황금 같은 출루이기도 하다.
또 김하성은 7회 볼넷, 9회 루킹 삼진으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메츠 선발 슈어저는 5이닝 1피안타 6삼진 호투, 샌디에이고의 선발 다르빗슈 유는 6.1이닝 6피안타 5실점 부진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한편,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6(35타수 10안타)로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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