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대학원 2개교 신규 지정…6년간 최대 55억 지원

조성미 2023. 4. 11.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융합보안대학원을 올해 2곳 신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융합보안 핵심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 석·박사를 양성하는 융합보안대학원을 고려대, KAIST, 전남대 등 기존 8개교에 이어 2곳 추가 지원한다.

신규 선정 대학원은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6년간 교육과정 개발, 전용 실습장 구축, 장학금 등 용도로 55억원을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융합보안대학원을 올해 2곳 신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융합보안 핵심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 석·박사를 양성하는 융합보안대학원을 고려대, KAIST, 전남대 등 기존 8개교에 이어 2곳 추가 지원한다.

우주·항공, 무인 이동체, 메타버스, 스마트 선박 분야에서 1개 대학원을 선정하고, 분야 제한 없는 일반분야에서 다른 한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하며 수도권 이외 지역 대학이 참여할 경우 가점 3점을 부여한다.

신규 선정 대학원은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6년간 교육과정 개발, 전용 실습장 구축, 장학금 등 용도로 55억원을 지원받는다.

c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