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서부리 산림 생태환경 복원 추진
전창해 2023. 4. 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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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하는 것이다.
군은 확보한 국비로 오는 10월까지 괴산읍 서부리 일대 산림 훼손지역과 무허가 경작지 등을 복원하는 한편 5천500㎡ 규모의 생태문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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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하는 것이다.
군은 확보한 국비로 오는 10월까지 괴산읍 서부리 일대 산림 훼손지역과 무허가 경작지 등을 복원하는 한편 5천500㎡ 규모의 생태문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예정지가 공동주택, 초등학교 등과 인접해 있어 향후 주민 휴식은 물론 생태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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