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채 황사 뚫고 가는 베이징 시민들

심재훈 2023. 4.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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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P=연합뉴스) 11일 중국 베이징이 황사로 뒤덮인 가운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강풍을 뚫고 거리를 걷고 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으로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다. 이번 황사는 올해 들어 다섯번째 대규모 황사다. 2023.04.11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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