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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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 지곡동 일원에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5세대 ▲84㎡ B타입 157세대 ▲111㎡ 19세대 ▲115㎡ 26세대 ▲136㎡ 124세대 ▲258㎡ 2세대 등 633세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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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HL 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 지곡동 일원에서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305세대 ▲84㎡ B타입 157세대 ▲111㎡ 19세대 ▲115㎡ 26세대 ▲136㎡ 124세대 ▲258㎡ 2세대 등 633세대 규모다.
군산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HL 디앤아이한라가 선보이는 단지로 예비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지난 2008년 782세대 아파트를 입주시켰고, 지난해 내흥동에서 선보인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평균 5.6대 1의 청약경쟁률로 완판시킨바 있다.
◆은파호수공원 조망 가능한 아파트
단지는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반경 1㎞ 내에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도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군산초, 군산동산중 등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에서 10m 거리에 군산초가 있어 은파호수공원 일대 조성될 아파트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 이내에 있다.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쾌적한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대 군산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84㎡(전용면적 기준)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아파트 실내 대부분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방3, 거실1)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도 채광에 유리한 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실내 곳곳에 현관수납장과 팬트리 등을 비치해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하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넣었다. 대신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처럼 꾸미고,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멀티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새만금 남북도로 개통…'사통팔달' 교통망 확보
단지가 들어서는 지곡동 일대는 최근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새만금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서도로에 이어 지난해 말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가 개통되면서 국도 21호선과 새만금 동서도로가 연결됐다. 오는 7월에는 완전히 개통된다. 내년에는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준공도 예정돼 있다.
계획대로 도로 개통이 이뤄지면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로 4분 거리인 북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나 새만금, 익산,전주 등지로 이동하기가 편리해진다. 오는 2025년에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새만금신항이 준공되고, 2029년에는 새만금신공항도 들어설 예정이다.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기에도 편리하다. 반경 약 16㎞ 거리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210개(2022년 1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반경 약 9㎞ 거리에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 67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새만금산단 6공구에는 10여 개의 자동차 배터리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2026년까지 1조2천189억원 규모의 투자와 1천225명 고용도 계획돼 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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