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씽크머니' 지원

이정필 기자 2023. 4.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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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11일 한국YWCA연합회와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프로그램의 협약식을 열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4000만원(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와 금융 환경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YWCA와 함께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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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씨티재단 후원금 3억4000만원 전달

11일 서울 중구 소재 페이지 명동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11일 한국YWCA연합회와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프로그램의 협약식을 열고 씨티재단 후원금 3억4000만원(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이한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지난 17년간 60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와 금융 환경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YWCA와 함께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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