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촬영 중 소음·드론 민원...채널A "사과 후 재발 방지" [공식입장]

연휘선 2023. 4.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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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측이 민폐 촬영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11일 채널A 관계자는 OSEN에 "당사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촬영 과정에서 소음과 드론 촬영 등에 관한 주민들의 민원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채널A 측은 드론 촬영과 관련해 "사생활 침해나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촬영을 했다. 방송 장면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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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 측이 민폐 촬영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11일 채널A 관계자는 OSEN에 "당사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촬영 과정에서 소음과 드론 촬영 등에 관한 주민들의 민원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채널A 측은 드론 촬영과 관련해 "사생활 침해나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촬영을 했다. 방송 장면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하트시그널4'가 촬영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 진광동의 단독주택가에서 인근 주민들로부터 소음, 드론 문제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이 로맨스와 이를 지켜보는 연예인 예측단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5월 중 첫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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