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태양·대성과 반가운 쓰리샷‥회사 달라도 우정 그대로

이하나 2023. 4.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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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협업한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장에 모인 많은 셀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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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협업한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장에 모인 많은 셀럽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을 초대한 지드래곤은 셀럽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이수혁, 조세호, 르세라핌 허윤진, 카즈하, 다나카로 활동 중인 김경욱 등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얼마 만에 쓰리샷인가”, “저도 초대하셨어야죠”, “3명 조합 미쳤다. 감사합니다”, “행복해 보여서 저도 행복해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빅뱅은 지난해 4월 4년여만에 싱글앨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대성은 알앤디컴퍼니에, 태양은 더블랙레이블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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