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전 앞둔 투헬, “잠이 잘 안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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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은 잠이 오지 않는다.
이제 투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치러야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 투헬 감독은 고민이 깊다.
계속해서 투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참여하게 된 것은 순수하게 기쁜 일이고 선물이다. 매우 감사하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정보 제공, 도움, 헌신 측면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 이상의 동기부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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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은 잠이 오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투헬 감독은 첼시에서 경질된 후 휴식기를 가진 후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으나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은 과감한 선택을 했다.
이제 투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치러야 한다. 상대는 잉글랜드 챔피언 맨시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 투헬 감독은 고민이 깊다.
경기를 앞두고 투헬 감독은 “난 잠을 일찍 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가 잠을 잘 수 있길 바란다. 최고의 준비는 수면이지만 때때로 잠이 들기 어렵다. 난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훈련장에 일찍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맨시티의 플레이 방식은 명확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는 6-7년 동안 봤다. 유럽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가장 좋은 기준이고,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언더독일 수 있는데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경기를 주도해야 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투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참여하게 된 것은 순수하게 기쁜 일이고 선물이다. 매우 감사하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정보 제공, 도움, 헌신 측면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 이상의 동기부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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