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강릉 산불에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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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산림청과 소방청을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는 만큼 행안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활동을 철저히 시행하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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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산림청과 소방청을 중심으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윤 대통령이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 조치를 해 달라."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는 만큼 행안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활동을 철저히 시행하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286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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