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스페인 친구들 "수원왕갈비, 먹어본 고기 중 최고"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2023. 4. 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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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K-바비큐에 이어 K-후식까지 섭렵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수원에 방문해 한국식 바비큐 로망을 실현하는 스페인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한국 여행 3일 차, 호스트 호르헤의 리드로 스페인 친구들의 수원 여행이 시작된다.

군침을 자극하는 스페인 친구들의 수원왕갈비 먹방은 4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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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K-바비큐에 이어 K-후식까지 섭렵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수원에 방문해 한국식 바비큐 로망을 실현하는 스페인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한국 여행 3일 차, 호스트 호르헤의 리드로 스페인 친구들의 수원 여행이 시작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호르헤가 선정한 수원 여행의 첫 코스는 ‘수원왕갈비’가 있는 식당이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갈비 냄새가 친구들의 후각을 자극해 설렘을 유발한다.

고기를 기다리는 호르헤와 친구들 앞에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진다. 스페인 친구들은 한 상 가득 채운 K-반찬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프로 먹방러 조안도 눈을 반짝이더니 망설임 없이 반찬 시식에 나선다고. 이것저것 반찬을 맛보던 조안이 게 껍데기까지 삼켜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수원왕갈비가 고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다. K-바비큐 맛에 매료돼 폭풍 먹방을 펼치던 스페인 친구들은 “살면서 먹어본 고기 중에 가장 맛있다”라며 갈비 맛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후식으로 나온 약과가 친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달콤하지만 턱없이 작은 약과의 크기에 아쉬워하던 스페인 청년 4인방은 머리를 맞대어 약과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을 법한 시나리오를 구상한다. 과연 친구들이 후식 리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군침을 자극하는 스페인 친구들의 수원왕갈비 먹방은 4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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