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이커’ 류수영 “2023년 남녀구분 촌스러워, 성별 없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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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청일점 소감을 밝혔다.
4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이 '퀸메이커' 출연 이유를 밝혔다.
류수영은 "이야기가 재밌다. 내가 했던 역할과 다른 면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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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류수영이 청일점 소감을 밝혔다.
4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이 '퀸메이커' 출연 이유를 밝혔다.
류수영은 "이야기가 재밌다. 내가 했던 역할과 다른 면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성별을 지우고 봤다. 보실 때 '남성 정치인'이라는 말은 없다. '여성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인'이라 보고 보시면 좋겠다. 성별을 나누지 않고도 인간의 욕망과 욕심 때문에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실 수 있을거다"라며 "나도 청일점이지만 성별 없이 싸운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 남녀 구분은 촌스럽지 않나. 똑같이 놓고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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