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내 걱정은 하지마"...故현미, 빛나는 영원한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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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미(본명 김명선)의 발인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 발인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故현미는 지난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했다.
고인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팬클럽 회장 김모 씨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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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故현미(본명 김명선)의 발인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 발인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됐다.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현미는 지난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했다. ‘밤안개’, ‘보고 싶은 얼굴’, '애인', ‘떠날 때는 말 없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고인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팬클럽 회장 김모 씨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85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
엄숙하게 진행되는 영결식
동료, 선후배들의 배웅
"내 걱정은 하지마"
"사랑하는 이모" (노사연)
눈물의 추도사 (이자연)
그리움이 사무쳐 (엄영수)
"슬픔 참을 수 없어" (박상민)
"선배님, 편안히 잠드세요" (알리)
애통한 마음 (이용식)
붉어진 눈시울 (서수남)
믿을 수 없는 이별 (한상진)
빛나는 영원한 디바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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