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벌 사모님 같아” 강경헌, 확 달라졌다(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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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강경헌이 정재계를 사로잡은 사교계 여사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극 중 강여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강경헌은 지난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11회에서 완벽한 사모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여진(강경헌 분)은 최고 사교클럽 파리살롱 여사장이자 정보부 핵심인 남편 황충성(전노민 분)과 검사 아들 최철웅(추영우 분)을 등에 업고 정재계를 뒤에서 주무르는 사교계 여사님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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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아시스' 강경헌이 정재계를 사로잡은 사교계 여사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극 중 강여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강경헌은 지난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11회에서 완벽한 사모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여진(강경헌 분)은 최고 사교클럽 파리살롱 여사장이자 정보부 핵심인 남편 황충성(전노민 분)과 검사 아들 최철웅(추영우 분)을 등에 업고 정재계를 뒤에서 주무르는 사교계 여사님으로 등장했다. 남편의 사망 이후 가문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과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시청자를 사로잡은 건 강경헌의 스타일이었다. 꾸민듯 안 꾸민 듯 차분하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을 비롯해 아들 철웅 생일 파티에서는 커다란 진주 목걸이, 귀걸이, 화려한 트위드 재킷으로 세련된 귀부인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재벌 사모님 같은 우아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교양 있는 대화법과 애티튜드까지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여진은 아름다운 외모 속에 숨겨진 정치 능력을 발휘, 재벌가에서 청탁은 물론 아들 혼사 얘기까지 들어올 정도로 성장했다. 그동안 아들을 지킨다는 명분 아래 철웅의 인생은 물론, 두학(장동윤 분)과 정신(설인아 분)의 인생까지 뒤흔들었던 강여진이 이젠 돈과 권력까지 갖춘 채 또 세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놓을지 벌써부터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KBS 2TV '오아시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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