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위해 재정·행정·제도적 지원 강화
[기사 내용]
○ 정부, 신약 2개·글로벌 50대 제약사 2개, 의약품 수출액 24조 원 달성 등 내놨지만 지난 대책서 숫자만 고쳐 현실성 떨어져
○ CMO 세계 1위도 50대 제약사 포함 안 돼, 정부 ‘삼바’를 포함…적절성 여부 논란, 정부 “목표는 도전적으로 잡는 것” 반박
[복지부 설명]
□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24일 발표한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은 ’22.5월 산·학·연·관 전문가 90여 명으로 「제약산업 중장기 전략 기획단」을 구성하여 현장의 의견수렴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하였음
○ 동 계획에서 수립한 목표 지표(신약 창출 개수,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기업 수, 의약품 수출액, 일자리 등)는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고,
* (3차 종합계획의 목표치)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창출(’22. 0→’27. 2개), ▲글로벌 수준의 제약바이오 기업 육성(’22. 0→’27. 3개), ▲의약품 수출 2배 달성(’22. 81→’27. 160억 달러), ▲제약바이오 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21. 12→’27. 15만 개), ▲임상시험 글로벌 3위 달성(’21. 6→’27. 3위)
○ ’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하겠다는 목표치 등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학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설정한 수치로서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할 목표로서 적절한 수준이라고 판단됨
□ 보건복지부는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에서 제시된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 R&D(25조 원) 및 K-BIO 백신 펀드 확대(1조 원),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 11만 명 양성, △글로벌 수준의 규제혁신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통한 산업진출 기반 구축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겠음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044-202-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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