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떠날 때는 말없이"...故현미, 후배들의 배웅
송효진 2023. 4.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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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미(본명 김명선)의 발인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 발인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故현미는 지난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했다.
고인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팬클럽 회장 김모 씨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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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故현미(본명 김명선)의 발인이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 발인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됐다.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현미는 지난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했다. ‘밤안개’, ‘보고 싶은 얼굴’, '애인', ‘떠날 때는 말 없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고인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팬클럽 회장 김모 씨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85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밤안개 속으로
동료, 선후배들의 배웅
마지막 작별
애통한 마음
"떠날 때는 말없이"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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