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오프닝

이광호 기자 2023. 4. 11. 11: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1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시작합니다.

예상했던 대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지난해 11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종금리로 언급했던 3.5%가 그대로 현실화되는 분위깁니다.

연일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수출입, 조금씩 상승세가 꺾이는 소비자물가 등 금리를 더 올리지 않을 이유는 충분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는, 미국과 우리 사이의 금리차입니다.

다음달 미국이 또 금리를 올린다면 역대 최대인 1.75%포인트 격차가 나게 됩니다.

한은과 정부에서는 꾸준히 과거 한국과 달라 금리차를 감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처음 걷게 되는 길은 언제나 불안할 수밖에 없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런 불확실성에 대해 답변할 기자간담회가 곧 열립니다.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