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영웅 몸값 기본 1000억 원 넘는다…1대 1로 붙으면 BTS도 이겨"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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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1위를 차지했다.
연예부 기자는 "임영웅의 몸값은 측정 불가"라며 "현재 가치는 1000억 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임영웅이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 21회, 앙코르 콘서트 5회를 했는데 매출만 약 305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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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을 주제로 꾸며졌다.
1위는 임영웅이었다. 연예부 기자는 "임영웅의 몸값은 측정 불가"라며 "현재 가치는 1000억 원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임영웅이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 21회, 앙코르 콘서트 5회를 했는데 매출만 약 305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7명이니 콘서트 수익을 나누지 않나. 1대 1로 붙었을 때는 임영웅이 방탄소년단을 이긴다고 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임영웅의 앨범 판매 수익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히어로' 판매량이 114만장이다. 발표 하루 만에 94만장, 3일 만에 110만장을 돌파했다. 판매 수익은 약 172억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의 작년 한 해 광고 모델료는 총 8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연예부 기자는 "절반을 세금으로 냈다고 해도 약 40억 원 이상의 수익이다. 임영웅 씨가 한 의류 브랜드 셔츠를 입고 나온 적이 있는데, 3주 만에 51% 매출이 상승했다"며 "광고비가 매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전체 조회수가 20억 회를 넘어섰다. 천만 뷰 영상도 60개 이상이다. 이 정도면 한 달에 유튜브 수익만 약 10억원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원 수익도 한 달에 3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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