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전신주 넘어져…안전조치 중

박철홍 2023. 4.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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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순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1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순천시 교량동에서 전신주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넘어진 전신주는 통신선을 연결하는 기둥으로 파악됐으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신업체와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한 후 복구 작업 중이며 전신주가 넘어진 경위를 파악 중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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