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한-인니 수교 50주년 홍보대사 위촉+바틱 선물까지 “뜻깊다”

박아름 2023. 4.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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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돼 또 한 번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지난 4월 10일 열린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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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이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돼 또 한 번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지난 4월 10일 열린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위촉장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콘서트뿐 아니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 단독 팬미팅 등 그룹과 개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던 최시원은 “이번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이 굉장히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최시원은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대사로부터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 바틱을 선물 받고 기념사진을 찍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시원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 영상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최시원은 그동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보를 펼쳐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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