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Y 선발진 숨통 트이나, 세베리노 ‘4월 말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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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부상으로 이탈한 루이스 세베리노(29)가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
이제 세베리노는 두 차례 가량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선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전망이다.
뉴욕 양키스는 개막 직전에 카를로스 로돈과 세베리노가 동시에 이탈했다.
세베리노가 복귀해 선발진의 한 자리를 채워줄 경우, 뉴욕 양키스 마운드는 안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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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부상으로 이탈한 루이스 세베리노(29)가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했다. 곧 뉴욕 양키스 선발 마운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세베리노가 11일(이하 한국시각) 불펜 투구를 실시했고, 22개의 공을 던졌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제 세베리노는 두 차례 가량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선 뒤,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전망이다. 늦어도 이달 말에는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베리노는 지난달 시범경기 이후 마무리 운동 중 오른쪽 광배근 부상을 당했다. 이에 세베리노는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뉴욕 양키스는 개막 직전에 카를로스 로돈과 세베리노가 동시에 이탈했다.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조니 브리토의 성적은 좋으나 도밍고 헤르만은 부진한 상태.
세베리노가 복귀해 선발진의 한 자리를 채워줄 경우, 뉴욕 양키스 마운드는 안정될 수 있다. 물론 가장 원하는 소식은 로돈의 복귀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할 세베리노는 지난해 19경기에서 102이닝을 던지며, 7승 3패와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부상 없이 마운드에 오를 경우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오른손 선발투수. 하지만 끊임없는 부상이 문제다.
세베리노는 2018년 이후 4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심지어 2020년에는 단 1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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