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쵸비 '나를 이긴 남자는 한 명뿐'

이솔 2023. 4.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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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쵸비 정지훈이 사전 연습을 펼치고 있다.

쵸비는 이날 상대의 심장을 빼먹는 '아리'는 물론, 상대의 심장을 얼리는 리산드라, 상대의 희망을 폭파시키는 트리스타나로 '꺾어줄게'라는 사전 인터뷰를 그대로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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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쵸비 정지훈

(MHN스포츠 이솔 기자) '브라움을 꺼내다니, 블라디 할까?'

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쵸비 정지훈이 사전 연습을 펼치고 있다.

쵸비는 이날 상대의 심장을 빼먹는 '아리'는 물론, 상대의 심장을 얼리는 리산드라, 상대의 희망을 폭파시키는 트리스타나로 '꺾어줄게'라는 사전 인터뷰를 그대로 실현했다.

여담으로, 이날 결승전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쵸비는 유튜버 '보물섬 김동현'과의 1-1 매치업에서 패배, 직접 그에게 '쵸비를 이긴 남자'라는 타이틀을 수여한 바 있다. 당시 챔피언이 브라움(쵸비)-블라디(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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