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EPL 100호골 터뜨렸는데? 베스트 11 제외...‘토트넘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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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않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평점을 기준으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 케인도 득점포를 가동했고 EPL 통산 206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은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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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않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 스코어’는 평점을 기준으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EPL 100호 도움의 금자탑을 쌓은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대기록을 세운 손흥민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EPL 3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그러던 전반 10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그동안 아쉬움을 씻어냈다.
손흥민은 패스를 받은 후 드리블로 문전으로 돌진했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것이다.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 케인도 득점포를 가동했고 EPL 통산 206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케인은 레전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의 뒤를 이어 EPL 통산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은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않았다. 토트넘이 전멸한 것이다.
사진=소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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