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더 샌드박스 MOU…'모두의마블2'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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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문 공간 케이버스(K-verse)에 6x6 규모의 넷마블 지식재산(IP) 랜드를 조성한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출시 이후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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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문 공간 케이버스(K-verse)에 6x6 규모의 넷마블 지식재산(IP) 랜드를 조성한다. 이용자들은 이 공간에서 넷마블 대표 IP를 활용한 아이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의 첫 주자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선정됐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한 형태로 계승하며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출시 이후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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