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용산 도·감청 의혹은 거짓...야당, 외교 자해"

박서경 2023. 4. 1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은 터무니없는 거짓 의혹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미 정부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진위를 가릴 생각도 없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도·감청이 이뤄졌다는 허위 네거티브 의혹을 제기해 국민을 선동하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은 터무니없는 거짓 의혹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미 정부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은 군사시설로 과거 청와대보다 훨씬 강화된 도·감청 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안보실 등이 산재해 있던 청와대와 달리 현재는 통합 보안시스템과 전담 인력으로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더불어민주당이 진위를 가릴 생각도 없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도·감청이 이뤄졌다는 허위 네거티브 의혹을 제기해 국민을 선동하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핵 위협 속 중차대한 시점에 한미동맹을 흔드는 자해행위이자, 국익 침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