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마음C, '보라! 데보라' OST 참여…'웰메이드' 음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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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명가' 스튜디오 마음C(대표 마주희)가 OST 흥행 정조준에 나선다.
스튜디오 마음C 측은 11일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OST 제작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설렘 세포를 깨우는 로맨스 드라마 속,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웰메이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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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명가' 스튜디오 마음C(대표 마주희)가 OST 흥행 정조준에 나선다.
스튜디오 마음C 측은 11일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OST 제작 프로듀싱에 참여한다. 설렘 세포를 깨우는 로맨스 드라마 속,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웰메이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마음C의 대표이자 제작 총괄 프로듀서인 마주희 프로듀서는 드라마 '도깨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의 해방일지’, '일타 스캔들' 등 다채로운 명작의 OST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아로하'는 국내 5개 주요 시상식에서 OST 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실감케 했다. 그간 대중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을 통해 'OST 명가'로 자리 잡은 만큼, 스튜디오 마음C가 '보라! 데보라'를 통해 어떠한 음악으로 몰입도를 높일지 기대가 모인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ENA, 스튜디오 마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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