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
2023. 4. 11.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더트롯쇼'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오른 데 이어 1위 자리에 등극하게 된 김희재는 "너무 감사하다.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가장 처음 생각나는 건 우리 사랑하는 희랑별(공식 팬클럽 명)이다"라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1위 트로피를 선물해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안다"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김희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더트롯쇼'에서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풍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더트롯쇼’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오른 데 이어 1위 자리에 등극하게 된 김희재는 “너무 감사하다.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가장 처음 생각나는 건 우리 사랑하는 희랑별(공식 팬클럽 명)이다”라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1위 트로피를 선물해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안다”라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김희재는 “이 노래가 전 국민이 사랑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르겠다. 너무 사랑한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 김희재가 되겠다”라고 각오도 다졌다.
이날 김희재는 ‘풍악’ 앙코르 무대를 선사, 완벽한 보컬로 무결점 ‘희욘세’의 진가를 보여줬다. 김희재는 1위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앙코르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잔망 넘치는 끼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더트롯쇼’ MC로 매주 월요일, 안방극장을 찾아오고 있는 김희재는 최근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OST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발매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