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트로트 퀸’ 오유진, 첫 솔로 싱글 ‘사랑꽃’ 발매 [MK★오늘의신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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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트로트 퀸' 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오유진의 신곡 '사랑꽃'은 사랑하는 이를 '꽃'에 비유해 느끼는 설레고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디스코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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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트로트 퀸’ 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오유진의 신곡 ‘사랑꽃’은 사랑하는 이를 ‘꽃’에 비유해 느끼는 설레고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디스코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드러운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의 히트곡 ‘보금자리’,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가 박진복과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날아라 야옹이가 만든 곡으로 오유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비타민처럼 톡톡 터지는 활력과 사랑스러움을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오유진이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 : 토탈셋
특히 오유진이 ‘전국트롯체전’ 최종 3위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키운 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이라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스타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오유진이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유진은 ‘사랑꽃’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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